납폐서
| 기록물명 | 납폐서 | ||
|---|---|---|---|
| 기록물번호 | 116273 | 생산년도 | 1927 |
| 등급 | 라 | 기록형태 | 문서류 |
| 기증자 | 이필규 | 크기 | 592*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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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청도 김씨 김홍진(金弘鎭)이 보낸 납폐서(納幣書)이다.
‘중동(음력 11월)에 어르신께서도 많은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의 둘째 아들 호룡(浩龍)이 나이가 이미 장성하나 배필이 없던 차에, 어르신께서 허락하시어 귀중한 따님을 배필로 주시니 이제 선인의 예에 따라 삼가 납폐를 올리는 의식을 행하오며 잘 갖추지 못하였으나 삼가 올립니다. 정묘년 11월 초3일’
납폐서(納幣書)란 신랑 측 주혼자가 신부 측 주혼자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를 적은 글이다. 초혼에는 아홉 칸을 접어 양쪽 각 한 칸씩을 남기고 일곱 칸에 적으며, 재혼 시에는 일곱 칸을 접어 다섯 칸에 정성껏 쓴다.
‘중동(음력 11월)에 어르신께서도 많은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의 둘째 아들 호룡(浩龍)이 나이가 이미 장성하나 배필이 없던 차에, 어르신께서 허락하시어 귀중한 따님을 배필로 주시니 이제 선인의 예에 따라 삼가 납폐를 올리는 의식을 행하오며 잘 갖추지 못하였으나 삼가 올립니다. 정묘년 11월 초3일’
납폐서(納幣書)란 신랑 측 주혼자가 신부 측 주혼자에게 보내는 감사의 인사를 적은 글이다. 초혼에는 아홉 칸을 접어 양쪽 각 한 칸씩을 남기고 일곱 칸에 적으며, 재혼 시에는 일곱 칸을 접어 다섯 칸에 정성껏 쓴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