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허집 > 영주, 영주사람

능허집(凌虛集)은 박민(朴敏 1566~1630)의 문집이다. 목판본으로 1811년경 4권 2책으로 발간되었다. 박민의 자는 응성(應星), 호는 능허이며, 본관은 태안이다. 정구의 문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수에 정범조(丁範祖)가 1797년에 지은 서문, 목록이 있다. 권1은 시(89제), 부(6), 서(68)이다. 권2는 잡저(17)로 계(1), 송(3), 찬(4), 기(1), 제문(1), 묘지명(1), 통문(2), 논(3), 책(1)이다. 마지막의 책문은 1626년에 지은 것으로 전왕의 제도를 따라 지키는 준수, 변통하여 개혁하는 경장에 대해 논한 것이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