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경 1권
| 기록물명 | 남화경 1권 | ||
|---|---|---|---|
| 기록물번호 | 113884 | 생산년도 | 연대미상 |
| 등급 | 라 | 기록형태 | 서적류 |
| 기증자 | 권기달 | 크기 | 220*340 |
*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게시물의 저작권은 영주문화원에 있으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구해남화진경(句解南華眞經)은 장자(莊子)의 남화경(南華經)을 송나라 임희일(林希逸)의 『장자구의(莊子口義)』를 풀이하고, 여기에 이사표(李士表)의 『신첨장자십론(新添莊子十論)』을 보태어 간행한 『장자』의 주석서이다. 조선조에 다수의 판본이 간행되었으며 널리 애독되던 책이지만, 언제 최초로 간행되었으며 누구에 의해 현토가 붙어졌는지는 불확실하다.
목판본으로 10행 17자 주는 쌍행으로 되어 있다.
권1은 첫장에 주광산김씨(主光山金氏)라 쓰여 있어 소유주가 광산김씨인 듯하고, 임희일(林希逸)의 구해남화진경발제(句解南華眞經發題), 임경덕(林經德)의 장자후서(莊子後序), 서림경(徐霖景)의 발(跋), 임동(林同)의 서 순서로 있고, 다음으로 목차가 있다. 내편으로 〈소요유(逍遙遊)〉・〈제물론(齊物論)〉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 소요유(逍遙遊)는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나타내고, 2편 제물론(齊物論)모든 사물의 진위 시비를 다루는 논의를 상대적인 것으로 보고 이러한 잡다한 논의를 다스려 절대 근원적인 하나의 경지로 돌아가 만물 일체의 무차별 평등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수양의 목표가 된다고 하였다.
목판본으로 10행 17자 주는 쌍행으로 되어 있다.
권1은 첫장에 주광산김씨(主光山金氏)라 쓰여 있어 소유주가 광산김씨인 듯하고, 임희일(林希逸)의 구해남화진경발제(句解南華眞經發題), 임경덕(林經德)의 장자후서(莊子後序), 서림경(徐霖景)의 발(跋), 임동(林同)의 서 순서로 있고, 다음으로 목차가 있다. 내편으로 〈소요유(逍遙遊)〉・〈제물론(齊物論)〉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 소요유(逍遙遊)는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나타내고, 2편 제물론(齊物論)모든 사물의 진위 시비를 다루는 논의를 상대적인 것으로 보고 이러한 잡다한 논의를 다스려 절대 근원적인 하나의 경지로 돌아가 만물 일체의 무차별 평등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수양의 목표가 된다고 하였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