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환 영수증 > 영주, 영주사람

김정숙이 혜성한의원으로 금이십만사천원(204,000원)을 우체국에서 보낸 영수증이다. 원부 번호는 32-700542-00395-6이며 소인은 순흥우체국이다. 우편환이란 금융기관 계좌 없이 우편을 이용해 현금을 전달하는데 사용되는 일종의 증서다.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우편환증서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격지자 간의 송금수단(우편환법 제2조)으로써 은행 같은 금융기관의 계좌이체와는 달리 미리 개설된 입출금 계좌 없이 우편을 이용해 현금 혹은 수표처럼 현금으로 교환 받기 위해서 발행된 증서를 수송하는 서비스이다.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라는 개념이 없었던 시절, 돈을 주고받는 수단의 하나였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