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경 2권
| 기록물명 | 남화경 2권 | ||
|---|---|---|---|
| 기록물번호 | 113885 | 생산년도 | 연대미상 |
| 등급 | 라 | 기록형태 | 서적류 |
| 기증자 | 권기달 | 크기 | 220*340 |
*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게시물의 저작권은 영주문화원에 있으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구해남화진경(句解南華眞經)은 장자(莊子)의 남화경(南華經)을 송나라 임희일(林希逸)의 『장자구의(莊子口義)』를 풀이하고, 여기에 이사표(李士表)의 『신첨장자십론(新添莊子十論)』을 보태어 간행한 『장자』의 주석서이다. 조선조에 다수의 판본이 간행되었으며 널리 애독되던 책이지만, 언제 최초로 간행되었으며 누구에 의해 현토가 붙어졌는지는 불확실하다.
목판본으로 10행 17자 주는 쌍행으로 되어 있다.
권2는 내편으로 〈양생주(養生主)〉・〈인간세(人間世)〉・〈덕충부(德充符)〉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3편 〈양생주(養生主)〉는 무한히 확대되어 나가는 인간의 지식이나 욕망을 경계하며, 지와 욕의 방자로부터 자기를 지킬 것, 또는 선악의 피안에 서서 만물의 자연에 명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4편 〈인간세(人間世)〉는 어떻게 하면 이처럼 어지러운 세상에서 자신을 보존할 수 있는가에 주목하고 있다. 5편 〈덕충부(德充符)는 세속 인간들의 형해(육체적 조건)에 대한 집착을 타파하고 참다운 덕은 형상을 초월한 높은 내면성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목판본으로 10행 17자 주는 쌍행으로 되어 있다.
권2는 내편으로 〈양생주(養生主)〉・〈인간세(人間世)〉・〈덕충부(德充符)〉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3편 〈양생주(養生主)〉는 무한히 확대되어 나가는 인간의 지식이나 욕망을 경계하며, 지와 욕의 방자로부터 자기를 지킬 것, 또는 선악의 피안에 서서 만물의 자연에 명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4편 〈인간세(人間世)〉는 어떻게 하면 이처럼 어지러운 세상에서 자신을 보존할 수 있는가에 주목하고 있다. 5편 〈덕충부(德充符)는 세속 인간들의 형해(육체적 조건)에 대한 집착을 타파하고 참다운 덕은 형상을 초월한 높은 내면성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