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모시기(容貌猜忌) 방화(放火) 영주에 사는 음식점 여자가 얼골엽분 동업자집에 방화 > 언론에서 본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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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시기(容貌猜忌) 방화(放火) 영주에 사는 음식점 여자가 얼골엽분 동업자집에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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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군 영주면 문정리에서 음식점을 하는 김타관이라는 여자는 그 이웃집에서 영업하는 이일분이란 여자가 자기보다 아릿다워 손님이 많이 들어감으로 항상 질투에 마음이 있어 얼마전에 말하기를 일분이는 매독병이 있다고 선전하여 언짢았던 일까지 있었는바 그는 이것도 마음에 흡족하지 못함으로 수일전에 타관은 일분의 집에다 불을 놓았던 사실이 발각되어 즉시 영주서로 안치되어 방금 엄중히 취조중 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