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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우복 기형독출산(畸形犢出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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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중에는 네발 가진 병아리가 나고 또 뒤를 이어 군내에 또 기형적 송아지가 났음으로 구경꾼들이 몰려든다는 지난날 듣지 못한 일이었다. 경북 영주 풍기면 금계동 남덕진의 집에서 지난 6일에 송아지 한 마리를 낳았는데 머리가 둘이고 눈이 셋이며, 입이 둘이라는 데 이것이 옛날에 듣도 보도 못한 기형 송아지이니 마치 일반의 호기심은 더욱 날카로워 구경하러 몰려드는 군중이 많으나 송아지는 겨우 낳은지 두시간이 못되어서 죽어버렸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