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신사도박(榮州紳士賭博) 일망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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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부근에는 얼마전부터 신사도박이 성행한다하야 경찰의 무능을 극도로 비난하든중 영주경찰서에서는 몇일전부터 활기를 띠고 암암리에 활동하여 지난 2월 28일에 도처로부터 현직 면장인 강국원 대서인, 박병렬, 허 호 등 몇사람을 검거하고 또 모처로부터 이모(李某), 서모(徐某), 박모(朴某), 권모(權某) 등 10여명을 검거하다는데 경찰은 아직도 연루자 수사에 분망중 이라하며 그중에 현직 면장이 있는것만은 더욱 이채가 있다하며 문제의 전개는 자뭇 주목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