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他殺)의 여시(女屍) 영주 상망리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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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죽였다는 듣기에 만도 서먹서먹한 사실이 경북 영주군하에 있다. 지난 11일에 영주군 상망리 전천(前川)에 나이 33세~4세 가량되는 여자한명이 엎드려 죽은 것을 부근사람이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고발하였던바 경찰에서는 전(全) 사법주임 이하 서원다수가 출동하여 현장을 조사하고 죽은 여자의 친정 가족 세사람을 데리고 가서 엄중한 취조를 진행하는 중이라는데 전기 죽은 여자는 상망리 권호평(權好平)의 누이 동생으로서 친정에 있던중 이었다는데 어떤 사정인지 목에 칼자국이 많은 서먹서먹한 타살의 혐의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