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제4차 격문사건(檄文事件) 5인 검사국송치(檢事局送致) 영주서에서 취조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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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한바 제4차 영주격문사건의 혐의로 영주경찰서에서 취조를 받아 오던 전정식(全正錫)은 근 10일간 심문취조를 하고 지난 5월 13일에 일건서류와 함께 대구지방법원검사국으로 송치시키고 이어서 이날에 또 동시에 구검취조하던 김낙영 외 3명도 송국되었다하며 김성규만은 아직 남겨 두고 계속 취조 한다더라.
기보한바 제4차 영주격문사건의 혐의로 영주경찰서에서 취조를 받아 오던 전정식(全正錫)은 근 10일간 심문취조를 하고 지난 5월 13일에 일건서류와 함께 대구지방법원검사국으로 송치시키고 이어서 이날에 또 동시에 구검취조하던 김낙영 외 3명도 송국되었다하며 김성규만은 아직 남겨 두고 계속 취조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