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례준칙 > 행정

1970년대 영주군이 제작 보급한 가정의례준칙(허례허식 타파) 안내문이다. 

가정의례준칙은 1970년대 정부에서 허례허식을 타파한다는 명분으로 추진한 정책이었다. 

이 안내문에는 제례, 회갑연, 상례, 혼례 등에 관한 내용이 제시되어 있다. 

또 가정의례준칙의 기본 성격으로 첫째 간편하고 정중한 새 기준의 설정, 둘째 통일적인 범국민적인 규범, 셋째 현대 생활에 어울리는 최저선의 지시 등이 제시되어있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