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장수연의 포갑지
| 기록물명 | 담배 장수연의 포갑지 | ||
|---|---|---|---|
| 기록물번호 | 125579 | 생산년도 | 연도미상 |
| 등급 | 가-1 | 기록형태 | 사품 포장지 |
| 기증자 | 김재구 | 크기 | 226*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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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전매국에서 발매한 봉초 담배 장수연(長壽煙)의 포갑지(담배의 겉봉투)이다. 장수연은 봉초 담배이다. 봉초 담배는 담뱃잎을 잘게 썰어서 봉지에 담아 파는 형태였다. 서민들이 즐겨 이용한 담배이다. 연초만 넣어져 있어 신문지와 같이 안 쓰는 종이에 직접 담배를 말아 피우는 형태였다. 흔히들 ‘롤링 타바코’라 불리는 방식이었다. 장수연의 용량은 65g이며, 가격은 10전이었다. 봉초 담배 장수연은 해방후인 1945년 12월부터 1955년 8월까지 판매되기도 했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