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4-H 구락부 서기기록부 > 정치와 경제

이 4-H 구락부 기록부는 1967년 영주군 부석면 상석2리 감산 4-H 구락부 「서기기록부」이다. 67쪽으로 4-H 구락부 간부, 직속 관계지도자, 과제지도자 및 분과위원장, 부원출석부, 회의록, 구락부 중요행사 기록부, 우리 구락부 연중활동 개요 등이 기록되어 있다. 회의록은 1965년 7월 4일을 시작으로 1967년 12월 2일까지 수록되어 있다. 당시 회장은 손주헌이다. 영주 지역의 4-H구락부는 1952년 농림부에서 4-H운동을 농촌 개발 사업으로 채택한 것을 기점으로 부락 단위를 중심으로 뜻있는 청년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조직되고 운영되었다. 특히 부석면 상석 2리 감산 4-H구락부는 1954년 최길현 회장이 중심이 되어 영주에서는 가장 먼저 조직이 만들어 지고 운영되었다. 초창기 4-H활동은 산발적으로 조직되어 자율적인 활동을 전개해오다 1956년 군 산업과에 교도계가 신설되어 본격적으로 조직이 육성되고 196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전지역 자연 부락 단위로 확대 되었다. 초기에는 주로 부락 단위에서 봉사 활동 위주의 단체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