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공립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 졸업기념 사진첩
| 기록물명 | 부석공립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 졸업기념 사진첩 | ||
|---|---|---|---|
| 기록물번호 | 121000 | 생산년도 | 1941 |
| 등급 | 가-1 | 기록형태 | 사진첩 |
| 기증자 | 정재철 | 크기 | 27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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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졸업기념사진첩은 일제강점기인 1941년(소화 16) 3월 제16회 부석공립심상소학교 졸업기념 사진첩이다. 사진첩에는 첫장에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 학교전경, 교직원 소개, 졸업생 단체사진, 수업 사진, 운동회 사진, 직업과 실습 사진, 학예회 사진, 소풍 사진 등이 실려 있다. 총 11장으로 되어 있다. 특히 단체사진에는 사진 위에다 흰종이를 붙이고 학생들의 이름를 써 놓았다. 사진첩 표지가 많이 훼손되어 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역사는 고구려의 경당(扃堂), 고려시대·조선시대의 서당(書堂) 등이 그 기원이다. 근대적인 학교제도의 발달은 갑오개혁 이후, 1883년 원산학당이 설립된 이후 1895년 서울의 수하동소학교(水下洞小學校)·장동소학교(壯洞小學校)·정동소학교(貞洞小學校)·재동소학교(齋洞小學校) 등의 설립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소학교의 명칭은 1906년 8월 27일 공포된 '보통학교령'에 따라 보통학교로 변경되었다. 1938년 제3차 조선교육령에 따라 일본인 소학교를 일컫는 명칭인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로 모두 바꾸었다. 또, 1941년 3월 31일 일왕의 칙령에 따라 '황국신민의 학교'라는 의미의 국민학교로 바뀌었다. 이것이 8·15광복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어 오다가 1996년 민족정기 회복 차원에서 초등학교로 바뀌었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