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춘추 1994년 6월호 > 문화와 체육

1994년 6월(통권36호)에 126면으로 발간되었다. 표지 인물은 영주직업훈련원장 겸 재경 영주영풍향우회장 박준홍이다, 8쪽까지는 컬러 인쇄의 광고이며 44대 영주경찰서장으로 김구하 총경이 부임한 소식을 시작으로 목차가 실려있다. 6월호의 내용으로는 금진호의원이 민자당 뉴라운드대책 총괄위원장에 임명되었다는 소식과, 지난 5월에 개최된 도민체전을 사진으로 정리하였으며, 시론으로 이영선회장의 글이 실려 있다. 지역 문인들의 수필과 시 둥과 지역단신이 실려 있다. 영주시와 영풍군이 분리되어 있던 시기에 발간된 잡지로써 당시의 인물과 시사의 모습을 쉽게 이해하며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 하겠다.

소백춘추는 1989년 4월 14일 라-4858로 등록되었으며, 연간 구독료는 20,000원이다. 회장은 이영선이며, 발행 편집인은 김경진이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