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춘추 1994년 11월호 > 문화와 체육

1994년 11월(통권41호)에 162면으로 발간되었다. 표지 인물은 경북 부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장하숙이다, 3쪽까지는 컬러 인쇄의 광고이며, 전면에 최첨단 종계부화장 봉산농장과 청과물 종합유통시설 준공, 동성당한약방 신문웅 소개와 영주지역 노사정 체육대회 소개 후 목차가 실려있다. 11월호의 내용으로는 이재홍의 역동 우탁의 생애와 설화, 성씨의 고향으로 밀양박씨 소개, 임철영의 우리지역의 세시풍속 연재가 기획으로 연재되며, 특별기고로 김창준의 소리명창 김소희가 부른 봉화 아리랑이 실려있으며, 지방자치제 선거 출마 예상자 소개와 지역 문인들의 수필과 시 둥과 안경애의 문화단신, 지역단신으로 실려 있다. 후면에는 영주지역 각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요강이 있다. 영주시와 영풍군이 분리되어 있던 시기에 발간된 잡지로써 당시의 인물과 시사의 모습을 쉽게 이해하며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 하겠다.

소백춘추는 1989년 4월 14일 라-4858로 등록되었으며, 연간 구독료는 20,000원이다. 회장은 이영선이며, 발행 편집인은 김경진이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