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춘추 1995년 2월호 > 문화와 체육

1995년 2월(통권44호)에 146면으로 발간되었다. 표지 인물은 덕구온천 관광호텔 대표이사 권영복이다, 8쪽까지는 컬러 인쇄의 광고이며, 전면에 성누가 병원과 서울 백병원의 자매 결연 소개 후 목차가 실려있다. 2월호의 내용으로는 이재홍의 서원의 성립 배경과 미친 영향, 성씨의 고향으로 나주정씨 소개, 시론으로 이영선 회장의 3.15 부정선거처럼 영주를 부정선거의 시험 무대로 만들지 말자가 실려 있으며, 지역단신으로 영주시 향토사 연구회 설립, 새로 부임한 김정호 영주부시장 소개, 곽병호 영주경찰서장, 이철쟁 봉화경찰서장, 통합시의회의장 우영구 소개와 영주전문대학졸업식 등의 단신이 실려있다. 향토 기행으로 권채연의 은자의 나라 무섬이 기고되어 있다. 당시의 인물과 시사의 모습을 쉽게 이해하며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 하겠다.

소백춘추는 1989년 4월 14일 라-4858로 등록되었으며, 연간 구독료는 30,000원이다. 회장은 이영선이며, 발행 편집인은 김경진이다.

등급 구분 : 해제 및 전시, 언론보도 등에 활용

• 가-1 : 조선후기 ~1950년 한국 전쟁 이전, 영주지역 생산 기록물, 기관 생산
• 가-2 : 조선후기 ~1950년 한국전쟁 이전, 개인 생산
• 나-1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기관 생산
• 나-2 : 1950년 한국전쟁 ~ 1969년, 개인 생산
• 다-1 : 1970년 ~ 1989년, 기관 생산
• 다-2 : 1970년 ~ 1989년, 개인 생산
• 라-1 : 1990년 ~ 현재, 기관 생산
• 라-2 : 1990년 ~ 현재, 개인 생산